경북도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된 훌륭한 도민에게 ꡐ2005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ꡑ(본상 23명과 특별상 약간명)을 시상 할 계획이다.   수상 대상자격은 ꡐ본상ꡑ의 경우 시상일 현재 도내 5년 이상 거주한 자로서 주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 이 분야에서 쌓은 공적이 뚜렷해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이나 도민상 시상 첫 해인 ꡐ96년 이래 도민상ꡑ을 수상하였거나, 최근 3년 이내 문화상, 중소기업대상, 농정대상, 새마을대상 등 도 시행 각종 시상을 수상한 자는 제외된다. ꡐ특별상ꡑ 부문은 경북도 출신으로 국내외에 거주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수상 후보자는 도내 시장, 군수, 일반주민, 각급 기관단체 및 민간사회단체장, 언론사 대표 등이 추천 할 수 있으며, 주민 추천 시에는 동일 세대원이 아닌 주민 20명 이상의 연명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신청서는 시․군청 새마을업무담당부서에서 교부하고 있으며, 또한 경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추천서 접수는 후보대상자 거주지 시․군청 새마을업무 담당부서에서 8월17일부터 9월7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추천서 접수시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수상 후보대상자 적격심사 및 결정은 1, 2차 관련서류 및 현지실사 확인을 거친 후 10월초 도민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를 개최하여 후보자의 공적내용과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하여 수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수상자 시상은 오는 10월21일 도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지금까지 ꡐ자랑스러운 도민상ꡑ(1996~2004)은 총 213명(본상 207, 특별상 6)의 도민에게 주어졌으며, 올해로서 제10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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