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논벼재배 면적이 매년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 경주출장소에 따르면 올해 경주지역 논벼 재배면적은 1만4천915ha로 지난해 1만5천94ha보다 179ha(1.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지역의 경우 2003년 1만5천209ha에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경주출장소는 ꡒ이 같은 추세는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쌀생산조정제로 인한 휴경 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의 부족 및 논 콩 재배면적이 늘어났기 때문이다ꡓ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