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       아동복지연합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천년고도 경주에서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들어 7번째로 열리게 되는 이번 축구대회에는 황성구장에서 전국 270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 300여명이 참가해 15개 시도연합팀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대한축구협회, 소년한국일보, 백강복지재단 등이 후원하며 개회식에는 복지부 장관, 경북도지사, 경주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아동복지연합회는 그동안 시설 아동의 건강증진과 협동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축구에 재능있는 시설 아동을 발굴해 축구 꿈나무로 육성하고자 매년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꿈나무 축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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