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게 바울이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을 찌르는 깊은 질병의 고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가시󰡓라고 했습니다.   세 번씩이나 이 가시를 고쳐달라고 기도했으나 그에게 주어진 응답은 󰡒내 은혜가 네게 만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는데도, 가시가 그대로 남아 괴롭히는데도 은혜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그러나 바울은 󰡒감사합니다. 가시조차도 제게는 은혜입니다. 저의 약함이 곧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시도 은혜가 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절망은 없습니다.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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