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험 청소년 영농봉사 활동
경주시 새마을회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손승권)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서면 심곡리에서 청소년 영농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 20명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총 28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7일 경주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생태체험 청소년 영농봉사 활동 발대식을 갖고 5일장이 서는 중앙시장(아래시장)에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농산물 애용 캠페인을 벌인 후 영농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심곡리 주민들은 일손이 부족하여 다 익은 고추를 수확도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학생들과 부녀회장들이 봉사하러 나와 주었다는 사실에 매우 고마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