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정혁신 종합실천계획 시달회의 경주시는 9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동 주무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5 시정혁신 종합실천계획」 추진을 위한 시달회의를 가졌다. 고객과 성과중심의 일류지방행정을 구현하는데 혁신목표를 정하고 이날에 열린 시정혁신 종합실천계획 주요 시달회의 내용으로는 △ 혁신추동력 강화를 위한 추진체계 보강 △ 혁신과제 실천․확산으로 행정서비스 제고 △ 전략적 혁신교육으로 자율혁신역량 강화 △ 성공사례 공유를 통한 혁신공감대 확산 △ 혁신진단․평가를 통한 자율 혁신경쟁촉진 △ 혁신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전공직자가 혁신에 동참하여 지방행정 혁신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교육,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행정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주시는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혁신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획기적인 혁신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을 경우 시상금을 지급하고 인사상 우대를 하는 등 적극적인“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시달 교육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상승 시장은 훈시를 통해 “급변하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는 조직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전공직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시민과 성과중심의 시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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