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새마을부녀회 마련    【양북면】양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삼희)가 관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베트남) 주부들이 화목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 27일 어일1리 마을회관에서 󰡐한국적응 문화체험교실󰡑을 열었다.   현재 양북면에는 모두 6명의 외국인 주부들이 살고 있지만 이들이 의사소통과 문화적 차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 회장은 관내 외국인(베트남) 주부들에게 매주 두 차례씩 한글교실, 한국음식 만들기, 관내지형 익히기 등 배움의 장을 열어 더불어 함께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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