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글로벌(Global)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운동 본격 시동
혁신과제 해결을 위한 타운 미팅(Town-Meeting)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27일 경주 현대호텔 대회의실에서 혁신참여 실천 프로세스인 문제해결형회의(Town-Meeting)를 개최하였다. 혁신참여 실천운동은 올해 한수원의 혁신 주제로 선정된 󰡐일하는 방식개선󰡑과󰡐잘못된 관행(문화) 타파󰡑에 대해 1차로 문제(과제)를 도출시킨 다음 2차로 타운 미팅(Town-Meeting)을 열어 도출된 문제(과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낸 뒤 구체적 계획을 수립, 3개월 이내에 이 문제(과제)들을 풀어야 하는 프로세스이다. 이날 타운 미팅(Town-Meeting)은 월성원자력에서 선정된 혁신리더, 혁신요원 등 40여명이 네 개조로 나누어 1차 사전회의(Pre-Meeting)에서 선정된 월성원자력의 자체 경영혁신과제에 대한 문제점, 원인분석, 해결방안 논의를 통하여 선정된
혁신과제에 대해 실천계획서 작성 등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수원은 지난 5월31일 원자력환경기술원에서 전사적 혁신 운동을 통해 한수원의 혁신목표인 “글로벌(Global) 경쟁력 확보”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로󰡐BEST KHNP(Best, Excellent, Strong, Techno-KHNP)운동 선포식󰡑을 가진 이후 전사적으로 경영혁신문화 운동을 확산시키고,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각 사업소별로 혁신참여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