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속에서 잔잔한 감동의 물결     최근 우리주변 일반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이웃 돕기 미담사례가 있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주시 황성동에 소재한 제일정공(주) 박상대사장(51세)과 직원일동은 회사자금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05년 7월 11일 성동동 7-1번지 김정자외 19세대에게 백미20kg 20포와 라면 10상자를 전달하여 따스한이웃사랑을 전하였다 매년 연말연시 즈음하여 2회정도 회사행사차원에서 불우이웃돕기를 해왔으나 하절기의 경우에는 오히려 이웃돕기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으로 주변의 일반저소득층의 어려움을 많이 보아왔다며  “우리회사가 먼저 하절기에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회사관계자가 전했다. “앞으로도 우리이웃들 중 어려운 세대가 수시로 발생하면 즉시 회사로 연락을 해달라’며 겸손해하는 박상대 사장님의 미소를 보며,  아직까지도 우리사회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성동동 주민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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