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사랑 나눔 사회봉사 벌써 1년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중재)이 󰡐이웃에 사랑을, 사회의 희망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창단한 한수원 지역사회봉사단이 창단 1주년을 맞이하였다.󰡐지역공동체 경영󰡑이라는 경영방침 아래󰡐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존경영󰡑이라는 목표로 전 직원의 50%가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90%가 기금 후원자로 봉사기금을 납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수원 지역사회봉사단은 지난해 창단이후 대규모의 지역순회 의료 봉사활동 및 원전주변 지역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과 홀로 어르신 돕기, 농어촌 지역 컴퓨터 기증, 복지 단체 위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재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1년이 지역사회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기반 구축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효율적인 봉사체계와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갈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달 29일 모범적인 지역 봉사활동과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월성원자력 홍광표 대외협력실장은 󰡒월성원자력본부도 지역봉사단의 산하 봉사대인 누키봉사대를 지난해 발족하여 방과후 교실운영, 청소년 대상 결연활동, 밑반찬 배달, 독거노인 가사서비스 활동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원전 홍보용이라는 세간의 의혹을 불식시키며 어느새 지역의 찬사를 받는 봉사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