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주 향우회는 지난 21일 강원도 소백산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2차 고문과 임원, 자문위원, 운영이사회를 오는 11월16일 서울의 세종호텔 2층 백합홀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이날 황윤기 재경 경주 향우회장은 "이번 신라문화제와 시민체육대회 참석 등 이에관한 세부적인 논의는 모두 집행부에 맡겨달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내년 임원진 개선은 다음 제2회 고문 및 임원, 자문위원, 운영 이사회에서 추천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경길 사무총장은 "향우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만큼 회원들의 연회비 납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회비납부를 주문했다. ※연회비 납부처(재경경주향우회 국민은행:076-01-0368-298 김경길)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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