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위해 최선을 다하자
무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지난 6월 19일 경주 힐튼호텔에서는 무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경주를 비롯하여 서울, 부산, 대구, 포항 울산 등지에서 3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시간이 흐를수록 인원이 불어나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다.
김용규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이영춘동창회회장의 개회선언과 인사말에 이어 내빈들의 축사가 있었다, 내빈으로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동문인 천석보 건천읍장, 김원헌 경주시의원, 이태호 서면면장, 손중구 건천농협조합장과 서상윤 무산중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서울동창회 회장단으로는 이채우 수석부회장, 김석근 이사, 부산동창회에서는 김광록 회장을 대신하여 화환과 함께 윤석태 부회장, 서동건 사무국장이 다른 회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특히 모교 축구부에 축구공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창회가 될 것을 결의했다.
새로 선임된 회장단 소개와 평양방문관계로 외유 중인 백수근 신임동창회장을 대신해 수석부회장인 이태호 서면면장의 인사와 축하케익 절단으로 1부 행사를 마쳤으며 2부에서는 선후배 동문이 하나로 뭉치는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황명강 영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