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쇼핑몰 개점 지역 N세대들의 새로운 쉼터 신라쇼핑몰이 지난 2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다. 신라쇼핑몰은 N세대를 겨냥한 원스탑 패션몰로서 종전 경주시내 로드숍 업주들이 대거 이곳에 문을 열고 영업중이다. 쇼핑몰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경주패션을 한층더 높힐 계획으로 매일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 N세대들의 새로운 쉼터로 만들겠다"고 말햇다. 이 쇼핑몰은 매일 자정까지 문을 연다. 신라쇼핑몰은 지하 1층에다 지상 6층 규모로 의류와 패션 악세서리, 컴퓨터 용품, 레코드 매장, 식당과 스넥크너. 식품관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앞으로 젊은층의 새로운 휴식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오픈을 앞둔 24일에는 인기 가수 강산애씨가 또 문을 열기 시작한 25일에는 하리수 등 연예인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바길을 멈추게 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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