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세계 관광의 날 행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이의근 경북지사를 비롯한 관련 업계와 학계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 유공자 29명이 표창을 받았고 한마음 노래 경연 대회를 가지는 등 관광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흥을 돋우었다. 이들은 이어 경주를 21세기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로 가꾸는데 적극나서기로 하고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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