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전을년 황성동 제3통장은 자신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월1회 관내독거노인을 위하여 무료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월 30일에는 약30명의 독거노인에게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웃주민과 몇몇 통장들도 행사에 같이 동참하여 음료수, 과일, 떡 등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행사 당일 자원봉사를 자처하여 훈훈한 인정을 더하고 있다. 김덕윤 황성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독거노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을년 통장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 독거노인들에게 있어서 정성어린 식사대접은 한끼 식사 그 이상의 것이라며 이들의 선행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