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시민 복지사회를 구현하고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자활기반 시설인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비롯한 노인전문간호센터를 건립하고 보건지소․진료소를 신축해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가 치매환자 요양서비스 제공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 하고자 현곡면 상구리 산 10-7번지 일대 9,900㎡에 사업비 31억5천여 만원을 들여 150병상 규모의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내년 상반기까지 건립해 전문적인 노인병치료와 요양으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성 질환자 및 가족 고통을 경감시켜 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전문적인 간호와 재활을 통해 의료비를 절감하고 환자가족 보호부담 경감을 위해 현곡면 상구리 산 10번지 일원 1,487㎡에 사업비 17억5천여 만원을 들여 주거형태형의 안락한 6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간호센터를 오는 년 말까지 건립해 만성질환 노인들을 24시간 간호 및 재활치료를 함으로서 노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그리고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날로 고령화되고 질병발생 양상 또한 만성병 질환으로 변질되고 있어, 낡고 협소한 내남․산내․서면 보건지소를 비롯한 서면도리진료소를 사업비 13억8백여 만원을 들여 오는 년 말까지 신축해 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살기좋은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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