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를 비롯한 포항,영천,영덕,울진,울릉군등 경북동해안 6개 자치단체 시장,군수는 2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동해권 행정협의회"회의를 열고 동해권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경북동해안 6개 자치단체 행정협의회는 서남해안에 비해 환동해 축이 상대적으로 낙후 되고있다며 동해안 지역주민 100만명의 서명을 담은 3개 항목의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해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해양수산부,국토균형발전위위회및 국회에 제출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각 시 군별로 추진중인 주요 현안사항과 다음달 22일부터8월15일까지 25일간 울진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2005울진세계친환경엑스포"등 문화,관광,체육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해권 행정협의회가 공동으로보조를 맞취 나가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