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기능봉사회 제3차 봉사활동 펼쳐
티끌기능 봉사회가 지난 23일 보덕동 사무소에서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 봉사회는 경주시 한의사회와 여왕 미용학원, 사진 촬영기사 등 회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보덕동 방범대·청년회의 도움을 받아 이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 미용 및 영정 사진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한해 동안 슬로건을 "손으로 기술을, 가슴으로 사랑을 "로 내걸고 작으나마 큰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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