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 이전 개소 성건동에 지하1층 지상5층 보금자리 마련
경주시를 비롯한 영천․경산․성주․칠곡․고령․청도군 등 7개 시․군 지역아동학대예방 활동을 담당하는 ‘경상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 이전 개소식’이 지난 7일 성건동 소재 사무실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사획복지 기관 및 시설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소장 김철호)는 2000년 11월 구정동에서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성건동에 지하1층 지상5층 건물을 갖춰 이전했다. 이번에 이전 개소한 경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에는 직원 9명이 근무하면서 아동학대예방활동을 비롯한 아동심리검사와 치료 및 그룹홈을 운영하게된다. 신고전화는 (054)745-7931~5번 또는 국번없이 139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