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생활치안 확립"위한 결의대회 자율방범대,부녀방범봉사대등 참여 경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자율방범대와 부녀방범 봉사대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안 확립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 또 그동안 경찰의 치안 업무를 도운 용강동 주부방범대 김윤숙 대장과 자율 방범대원 등 2명을 표창했다. 이지영 서장은 "월드컵을 9개월 앞두고 사회에 뿌리박힌 법질서 경시 풍조를 바로잡기 위해 강력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부녀자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수 있도록 전 경찰력을 동원하는 등 민관 협력체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갖고 "생활치안 확립을 위한 시민의 역활"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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