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행정사무감사특위 구성 1반-위원장 정석호, 간사 이만우 1반-위원장 최병준, 간사 정창교 경주시의회는 지난 31일~6월7일까지 103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6일~12일까지 실시되는 ‘2005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제1행감특위는 정석호 위원장(현곡면), 이만우 간사(안강읍), 배용환(황성동), 최학철(안강읍), 김승환(양남면), 강봉종(성동동), 이진구(탑정․황남동), 이삼용(월성동), 김병태(동천동), 박재우(불국․보덕동), 백수근 의원(황오동) 등 12명이다. 감사대상 기관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부서인 기획문화국, 자치행정국, 보건소,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청소년수련관, 시립도서관, 문화복지회관, 의회사무국 등과 중부동, 황오동, 성건동, 탑정동, 황남동, 동천동, 보덕동 등 7개 동지역이 포함됐다. 제2행감특위는 최병준 위원장(용강동), 정창교 간사(양북면), 오세준(선도동), 조광조(감포읍), 안진수(강동면), 이장수(천북면), 김대윤(중부동), 신성모(성건동), 김원헌(건천읍), 김일헌(외동읍), 박순구 의원(산내면) 등 11명이다. 감사대상 기관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인 산업환경국, 건설도시국, 농업기술센터, 수질환경사업소, 일반폐기물관리사업소 등과 안강읍, 내남면, 산내면, 현곡면, 강동면, 천북면 등 5개 읍면사무소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실시해오던 전체 의원을 1반(본청 및 각 사업소)과 2반(읍면동사무소)으로 나누어 감사반을 편성했으나 올해부터는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상임위와 관련있는 부서를 맡아 감사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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