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박물관장에게 듣는 ‘역사속의 독도’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지난 3일 오후3시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의 ‘역사 속의 독도’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근래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새로운 장르의 문화자원을 지역민에게 널리 소개하고자 우리의 땅, 독도에 대한 인식을 예술적 시각으로 담아낸 ‘독도의 진경 - 현대 판화와의 만남’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별강연회는 이번 전시와 함께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우리의 땅, 독도’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마음깊이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