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자하키팀 경주서 전훈 KT컵 국제하키대회 참가 위해 오는 8일 경기도 성남시 하키구장에서 열리는 ‘KT컵 국제여자하키대회’에 참가하는 중국여자하키팀이 경주에서 캠프를 차리고 6박7일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1일 입국한 중국여자하키대표팀(단장 리고챠 외 25명)은 안강옥산모텔에서 여장을 풀고 안강하키구장에서 경주시청 하키팀과 네 차례에 걸친 친선경기 및 훈련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후 7일 대회가 열리는 성남구장으로 떠난다. ‘제5회 KT컵 국제여자하키대회’는 오는 9일~16일까지 8일간 성남하키경기장에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한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영국, 아일랜드 등 6개국이 참가해 풀리그 후 최종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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