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경주엑스포 내년 11월에 개최 ‘오래된 미래-동양의 신비’ 경북도와 캄보디아 정부가 지난 1월 LOI(상호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앙코르0경주세계문화엑스로2006’행사 일정이 잠정 확정됐다. (재)경주문화엑스포는 지난 25일 ‘앙코르-경주엑스포’가 2006년 11월 7일부터 다음해인 1월 7일까지 캄보디아 시엡립주(州) 앙코르와트 유적지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주제는 ‘오래된 미래-동양의 신비’이며 공식 영어명칭은 ‘Angkor-Gyeongju World Culture Expo 2006`으로 정했다. 행사내용은 공식행사로 전야제와 개․폐막제가 있고 전시행사로 한국문화 5천년전․인류문화유산전․앙코르와트의 비밀, 공연행사로 처용과 시바․세계공연예술축제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별행사에는 한국-캄보디아특별공연․전통의상쇼․빅3 소프라노․레이저쇼 등이, 영상으로 화랑영웅 기파랑전과 ‘아! 앙코르와트’ 등이 있다. 사전행사로 개막 1년을 앞두고 오는 11월 7일 앙코르-경주엑스포 선포식이 열릴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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