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소롭티미스트 저소득 여성가장 지원 국제 스롭미스트 경주지회(회장 황양자)는 지난 24일 불국동 소재 모 식당에서 여성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명의 자녀를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경남씨에게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문직여성 20여명으로 구성된 경주 스롭티미스트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직여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성가장을 지원하고 있다. 1992년 10월 전문적 생활에서 높은 도덕적 규범과 윤리의 기준 준수를 목적으로 인권과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창립한 경주 스롭티미스트는 매년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여성가장돕기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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