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순씨 한산협 경주지부에 각별한 사랑 정기후원으로 격려, 직접 지은 한복 기증 박화순 소장(박화순 한복연구소(서부동 소재))이 (사)한국산재노동자협회 경북지역본부 경주지부(지부장 박승주)에 어려움을 알고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어린나이에 출가해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시동생, 시누이를 대학까지 마치게 하고 삯바느질과 우리의 한복을 연구하면서 5남매를 공부시켜 온 박화순 소장은 자신의 어려운 시절을 잊지 않고 이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소장은 현재 어려운 단체에 많은 후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한산협 경주지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한복도 기증하는 등 불우산재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 한편 박승주 지부장은 최근 박화순 소장을 경주지부 후원이사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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