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서 2문화재 가꾸기 기획공보과, 공통혁신과제 실천 경주시 기획공보과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배동 창립사지 3층석탑과 나정 등지에서 자체혁신 공통과제 실천을 위한 문화재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20여명의 기회공보과 전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문화재 가꾸기 사업은 창림사지 등지에서 제초작업, 소나무 가지치기, 주변청소 등을 실시하는 등 문화재 보존에 앞장섰다. 시는 현재 문화관광도시 특성에 맞는 공통혁신과제로 1부서 2문화재 가꾸기 사업을 발굴, 각 부서(대상 107점)가 자체 실정에 맞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에 기획공보과가 문화재가꾸기 사업을 실시한 창림사는 신라 혁거세왕의 궁궐터위에 9세기 중엽에 세워진 절로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고 그 위에 3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나정은 우물가에 흰말이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벌공이 나가보니 알이 있었으며 그 알에서 태어난 아이가 자라 6부촌장의 추대로 신라왕이 된 박혁거세가 태어난 중요한 문화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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