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성폭력상담소 개소 경산시에 이어 도내 두번째 경주성폭력상담소가 도내에서는 경산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오후 2시 경주성폭력상담소(성건동 369-44번지․소장 김순희) 개소식에는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성폭력상담소에는 소장 1명, 상담원 2명이 근무하면서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성폭력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실시한다. 김순희 소장은 “성폭력 피해자 및 가해자에 대한 상담 및 성폭력의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여 바람직한 성문화 정착과 폭력 없는 사회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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