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역 어린이 초청 뮤지컬 󰡐숲속나라 울보공주󰡑공연 월성원전본부 내 한전기공강당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오는 24일 본부 강당에서 양남초등학교를 비롯한 주변지역 6개교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1천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창작 아동뮤지컬 󰡐숲속나라 울보공주󰡑를 공연한다.   아동 뮤지컬 공연은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 환경이 열악한 원전 주변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성원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24일 오전 10시, 오후 2시, 7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에 공연될 창작 아동뮤지컬 󰡐숲속나라 울보공주󰡑는 전래동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한 작품으로 뮤지컬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그 속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깨닫게 하는 작품으로 창작아동극 전문 극단인 󰡐즐거운 사람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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