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면 오지마을 개발 박차 양북․양남․산내면 의곡리 등 10개 지역   경주시는 지역균형개발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낙후된 3개면 오지마을 개발사업에 12억여원을 투자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의욕을 고취시켜 나가기로 했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양북면 권이리를 비롯한 호암리와 용동1․2리에 사업비 4억3천500만원을 들여 각각 마을진입로 300m 포장사업을 비롯한 교량30m, 도수로300m정비, 농로500m를 포장해 지역주민 생활 편익과 농업기반 시설을 확충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양남면 오지 3개 마을인 신대리를 비롯한 환서리와 수렴리에 사업비 3억7천600여만원을 들여 각각 마을진입로 1천m, 도수로 500m를 개설하고 산내면 오지 3개 마을인 내칠1리를 비롯한 의곡1리와 우라2리에도 사업비 3억7천여만원을 들여 마을 안길 3천m를 포장해 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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