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보존법에 관한 특별법 개정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5월 13일 오후 2시 경주경실련 주최로 경주청년회의소 회관 2층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고통을 감내해온 경주시민들의 아픔을 외면한 채 제정된 고도보존특별법은 조속히 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도보존특별법 개정을 위해서는 경주시와 시의회, 지역출신국회의원은 물론 지역의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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