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일일 교사
월성원전, 지역학교 대상으로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직원들이 직접 지역 학생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정보를 알려주는 `원자력 일일 교사`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원자력 일일 교사` 행사는 최근 지역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중,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등 원자력에 대한 안전성, 경제성과 원자력 발전의 원리 등의 정보를 알기 쉽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월성원자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원자력 일일 교사`행사는 직원들의 모교와 직원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는 물론 원자력에 올바른 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지역의 초, 중, 고교 어디든지 찾아가며 15일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약 2주간 실시 할 예정이다. `원자력 일일 교사`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홍보부 대외홍보과(054-779-28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