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권혁동)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모교 체육관에서 제26차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종근(제8회 원석재단 사무국장)씨를 선출했다. 홍성학 신라중학교 교장, 정종복 국회의원(제10회)과 동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정기총회는 운동장 공사로 체육대회를 열지 못하고 노래자랑 및 행운권추첨으로 2부 행사를 마련해 동문 간에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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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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