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6일 새봄을 맞이하여 선도동에서는 오세준시의원을 비롯한 10개 자생단체회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효소하천(2km)을 비롯한 시가지 일대에 일제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주변상가 주민 30여명도 나와서 도왔으며 깊이 3m의 하천아래에서 약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온 동네가 예전 새마을운동을 재현했다. 또한 동에서는 ATA국제태권도대회와 관광철에 대비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현수막 ,노상적치물등 가로환경정비도 계속 해오고 있다. 한편 행사를 마치고 수도산 입구에서 점심을 같이 하며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였으며 특히 개발자문위원장(서동부, 금아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