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역센타 전시관에서 개최된 `대구섬유박람회`에 출향인 2개 기업이 참가했다. 섬유도시로 자처하는 고장인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고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온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구미에 공장을 둔 `신흥직물공업주식회사`(대표 이동수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 대구의 `삼우염직`(대표, 우병룡)이 참여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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