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005년4월 12일 서장실에서 최근 맡은 업무에 열심히 근무하고 조직의 화합과 위상을 높인 유공경찰관 10명에 대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수사과 차재영 경장은 2005년 2월 27일 용강동 소재 대신아파트 지하주차장 내에서 발생한 특수절도 사건을 해결하였으며, 보안과 외사계 권순환 경장은 불법입국 외국사범 검거 등 10명 모두 각자 맡은부서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모범적이고 우수한 직원들이 각자 부서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여 시민을 위하는 진정한 경찰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더욱더 정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