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농협 임원선거 금품제공 협의자 입건 경주경찰서는 지난 2일 건천농협 임원 선거 시 선거인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최모(59)씨 등 5명을 농업협동 조합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1월28일 실시된 건천농협 임원 선거 때 감사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으로, 선거기간 중 자신들의 당선을 위해 선거인, 동 농협대의원들에게 현금 10만원이 든 봉투를 돌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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