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 야구부가 오는 25일부터 5월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주최 제3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북대표로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경주고 야구부는 지난 2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경북예선전에서 투수 신정익의 완투와 이상협, 임채현, 오규호, 정명현, 이재덕 등이 17장단타를 터뜨려 강호 구미전자공고를 8대2로 누르고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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