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내동향우회(회장 이상윤·만석산업 회장)는 지난 30일 충무로 소재 진고개 연회장에서 임훈, 정상봉, 이영우, 오제상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하 총무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지난해 9월 6억원을 들여 제작한 대형 간판을 지난 19일 경주시 경계지역인 강동면 유금리 유강터널 앞에 설치해 논란이 일고 있다. 포항시는 이미지 홍보를 위한 구조물 관내지역에 세우려 지형상 적합하지 않고 홍보효과도 낮아 경주지역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홍보 구조물이 거의 완성되어 설치를 하는 과정에서 경주시가 광고판에 대해 허가를 해준 것이 없다며 철거 공문을 보내 난감하다고 밝혔다.

경주중·고 포항동창회는 지난 29일 오후 7시 포항시 북구 갤러리웨딩홀에서 내외 귀빈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경주중·고등학교대구동창회 산악회인 수봉산악회는 지난 1월 7일 함재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 27명이 계룡산을 등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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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경주향우회(회장 이정락)는 지난 26일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강남웨딩문화원에서 김휘일 사무국장의 사회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참 어처구니 없고 황당합니다. 오랜만에 향우회원 끼리 만나서 서로 담소하며 안부를 묻는 자리에서 서로 반목하고 후배가 선배를 욕하는 분위기라면 차라리 향우회가 없느니만 나을 것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 다하면서 남을 도울 수 없습니다. 어려운 시대 조금만 덜 쓰고 이웃을 돌아보면서 살아갈 때 그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경주시 동부동에 소재한 손광락 한의원(원장 손광락·45세)은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경주시에 전달했다.

국가어항인 감포항을 다기능 적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동해안 어업 전진 기지로 격상시키고자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감포항 개발사업은 사업비 322억 6천여만원을 들여 오는 2015년까지 어항시설과 친수시설을 갖춘 관광어항으로 조성한다.

한농연경주시연합회(회장 김기익)는 지난 3일 오후 3시 경주농업인회관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내 어렸을 때 그날은 반쯤 죽어 알몸이 꺾여 너럭바위에 착 걸쳐져 있었다.

낭산 동쪽 기슭에 있는 황복사지 삼층석탑

지난 1월 30일. 경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임진출 회장은 사법고시 1차시험에 합격한 후배 김혜린(26세)양에게 격려와 사랑을 가득 담은 금일봉을 전달했다. 교장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임진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교직원, 김혜린양의 모친인 문화관광해설사 김경애씨 등이 참석했다.

위덕대학교(총장 한재숙) 여자축구단이 창단 후 첫 국가대표가 발탁 되는 경사를 맞았다. 주인공은 올해 위례정보고를 졸업하고 위덕대 사회체육학부 1학년에 입학하는 김도연, 권하늘양은 고교 재학부터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06년 말레이시아 아시안 청소년(u-19) 선수권에 참가하였으며, 특히 권하늘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스트라이커로 큰 활약을 펼쳤다. 두 학생은 오는 17일 경남 마산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축구아시아 지역 1차 예선전에 참여하게 된다.

만 5세 아동의 경우 월 16만2천원 전액이 지원되고 만 3~4세 아동은 최고 월 18만원에서 3만2천400원까지 소득수준과 연령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유아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이 같은 내용의 ‘2007년 유아교육비 지원’ 세부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사단법인 한농연경주시연합회는 지난 3일 오후 3시 농업인회관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대형유통점이 속속 들어서고 소비자들의 소비형태가 변화하면서 더욱 위축된 재래시장과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도심상권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어줄 경주시상품권이 일반에 판매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보문관광단지는/ 먼지를 일으키며 임시로 만든 모래둔덕을 오르는 사륜오토바이와/ 곡예운전을 하는 산악오토바이 동호인들/, 이들이 뒤섞여 이 일대는 앞을 분간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먼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경주신문/경주방송은 지난 27일 오전8시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 1층 리젠시룸에서 본사 김헌덕 발행인의 사회로 제8회 출향인 멘토 조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