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축구협회는 지난 7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전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직을 역임했던 최암씨를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법무부 포항보호관찰지소(소장 김성진)는 지난 7일 보호관찰소 교육장에서 범·비행으로 학업을 중도 포기한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를 대상으로 진로설정과 학업 계속에 대한 의의와 고민 및 기타 필요한 정보를 제공, 복학을 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30여명의 보호관찰대상자와 그 부모를 상대로 복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유치원으로 전환하는 미술학원에 대한 유아교육비 지원이 1년 더 연장된다.
하상구 경주경찰서장은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 서장실에서 인사발령자에 대한 신고를 받고 발령 부서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의장 최석규, 집행위원장 이재근)은 지난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시가 (주)우영산업에 허가해 준 양북면 입천리 산75번지 토석채취사업을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경주시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오후6시 성동동 월드웨딩홀에서 김영식 경주교도소장, 교정협의회 교정위원, 교도소 관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의료 보장구(장비) 구입 지원금이 턱없이 모자라 생활이 어려운 많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를 지향하는 양남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금고 3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서 양남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을 역임했던 오석술(70)씨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소장 박희채) 사회봉사단 ‘시나브로’는 지난달 27일 설날 맞이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열어 마련한 총수입금 2백30여만원 중 포항MBC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백50만원을 기탁하고 나머지 80여만원으로 각종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지난 7일 구정동에 위치한 성애원을 방문해 성금품을 전달했다.
(사)음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이갑채)는 지난 6일 오후 3시 보문 아리원에서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제13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제7대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후보로 김두리 현 회장을 비롯한 4명의 후보가 출마해 이영희(55) 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여성회장이 당선됐고 부회장에 이정임(64) 한국걸스카우트 경주지구연합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그리고 감사에 박추자(65)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경주시 지회장이 유임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에서는 지난 8일 경주역 대합실에서 화재 등 재난현장의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작품을 전시했다.
대한시조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에서 주최 측이 대회에 참가한 특정인에 대해 점수를 조작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달 13일부터 제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5일 오후 3시 10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점검 및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출향인 김기영씨가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종합 펌프 전문회사 (RJ PUMPTEK CO.)를 설립했다
부남미술관(관장 홍춘표·사진)은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에서 주최하는 ‘나의 사랑 나의 가족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께서 주름진 손으로 정성껏 그린 작품과, 초대작가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우리는 얼마 후면 천년도읍의 영광이 늘 함께 살아 숨 쉬는 내 고향 경주로 가슴 뿌듯한 마음과 자긍심을 가득 싣고 내려갈 것입니다.
2007년 1월 26일 재경경주향우회 정기총회가 있는 날. 본인도 회칙 제5조 중 당연직 간사에 해당되어 자랑스럽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재경경주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우리는 반가운 마음도 잊고 잘 차린 잔칫상도 뒤로한 채, 한참동안 비참한 시간을 가졌었다. 얼굴은 굳고 눈빛이 긴장되어 고성이 오고갔다. 과연 그것이 최선이었을까?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누가 보아도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총회가 아니었다.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은, 성립될 수 없는 총회를 열어놓고 무효라는 말을 쓸 수도 없다.
김진태 재경천북향우회장(파이낸셜뉴스 상임고문)이 2월 서강대에서 사회정책 전공(논문 제목 : 한국사회에서 국민연금의 민영화 가능성에 대한 담론적 고찰)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요즘 국민연금문제가 우리 사회의 최대 이슈로 부각하는 시점에서 그의 논문은 크게 주목을 받는데 ‘기금 고갈’의 위험성을 불식시키는 민영화 주장이 요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