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지난 2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백상승 시장, 이상효, 박병훈 도의원, 지역원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대표 초청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빗줄기에 가려진 대보름달이 달집 주변에 모여든 500여 읍민들 마음속에 500개의 달로 떠오르고 있었다. 건천읍 건천제1교 하천에서는 우중임에도
전신두드리기는 막혀 있는 12경락을 자극해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 상체는 폐·대장·심장·소장·심포·삼초혈의 순으로 하체(다리)는 방광?위장?담?간 우선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린 채 손으로 가슴, 팔, 임맥, 단전, 다리의 순으로 전신을 고루 두드려준다
PDA. 휴대용 컴퓨터의 일종으로,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로 작성한 문서 파일을 집어 넣으면 이동하면서도 계속 작업이 가능하고, 전자수첩과 마찬가지로 개인 정보 관리나 일정 관리가 가능한 휴대용 개인정보 단말기를 말한다. 초기에는 계산이나 일정 관리 등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되다가 정보통신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포스트 PC\'의 대표적인 정보통신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천년신라의 고도 경주에 통영 참살이 굴이 나타났다. 2006년 6월, 문을 연 굴요리전문점 통영굴밥(대표 정형화)은 싱싱한 굴을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한달음에 경주로 직송하여, 특유의 굴향을 잃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생굴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젠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라며 말 문을 여는 정형화 사장은 굴 자랑에 침이 마르지 않는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인 감포읍에 거주하고 있는 안 모군에게 ‘꿈나무사랑기금’ 200만원을 대학 입학 등록금으로 지원했다. ‘꿈나무 사랑기금’은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가 지난해부터 매달 기금을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지역의 학생을 선정해 지원하는 누키봉사대의 활동 기금인 ‘러브펀드’와는 별도로 조성하는 기금이다.
경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9일까지 관내 위험도로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위험도로인 국도 4호선 덕동댐~추령재 6.0km구간을 비롯한 지방도 6개 노선 160km와 시군도인 9호선 석굴~장항로 6.1km와 11호선 산내~서면 34km구간 등 시군도 668개 노선 583km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한·중여성교류협의회 경주지회 창단식이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 보문단지 아리원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하영애 중앙회장, 김종주 경주대 부총장등 내·외빈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월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 가축통계조사는 축산물의 수급 및 가격안정, 축산기반 확충 등의 중요한 국가 축산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 분기별(3.6.9.12월초)표본 및 일정규모이상 사육하는 전수 농가를 방문해 청취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27일 본관 건물에서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송강호) 등이 함께하는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권총으로 무장한 정체불명의 테러범들이 월성원자력 본관 건물을 침입해 근무자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 경찰 특공대가 신속하게 투입되어 테러범을 진압하는 상황을 설정해 전개됐다.
지난 25일 경주푸른마을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다. 다름 아닌 삼성인력개발원 신입연수직원들이다. 2004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봉사활동으로 채워주는 고마운 이들이다.
서라벌대학이 신축한 기숙사를 사용승인도 받지 않은 채 학생들을 사전 입주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 현행 건축법상 공동주택 입주를 위해서는 행정기관으로부터 사용검사 혹은 임시사용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6일 최신형 포드구급차를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금 1억2천여만원을 지원받아 보문파출소에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포드구급차는 넓고 우수한 차체를 바탕으로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이 좋아졌으며, 튼튼하고 견고한 들것, 구조사 의자가 장착되어 각종 질환자와 교통사고환자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송할 수 있게됐다.
경주 도심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돼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 신호기가 설치된 곳이 적어 장애인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지난 27일 시각 장애인에 따르면 현재 음향 신호기가 시설돼 있는 횡단보도는 전체 92곳 중 25개로 미비한 수준 밖에 안되는 데다 최근 2∼3년 동안 1곳도 신설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 PC방이 청소년 보호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인터넷 게임방으로 운영되면서 단순 오락을 넘어서 손쉽게 성인전용 음란사이트를 접속해 청소년들의 탈선을 부추기고 있다.
재경감포향우회(회장 권봉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강남구 도곡동 소재 군인공제회관 3층 삼우뷔페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설날을 보내면서 어르신을 위한 효 대잔치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경주시립노인요양병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문화사랑시민모임(대표 김일래)이 주최한 설 효 대잔치에는 관내 노인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해 떡국을 먹고 국악과 트로트 신동의 공연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버 가요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석회 2007 신년교례회가 지난 25일 오후 5시 대구시 동구 소재 동대구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태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년 넘는 남석회의 연륜을 말해주듯 한가족 같은 화합의 열기로 넘쳤다.
최승용 박사(충정회계법인 관광개발사업팀장)는 경기대학교에서 관광학 전공(논문=호텔고객과 종업원간 초기신뢰에 대한 영향요인과 결과에 대한 연구)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텔기업에서 고객 및 종사원과 초기신뢰개발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실증적 연구를 통해 검증해 보고자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목 회장은 지난 1월 23일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했다.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을 예방하고 관광과 철도를 접목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관광산업과 국민관광 발전에 기여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