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가 친환경 방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여름에는 미꾸라지 방류하여 모기유충을 잡아왔으나, 겨울에는 아파트 지하 물웅덩이, 정화조 등에 박토색이란 친환경약제를 살포하며 연구한 결과 모든 정화조에 환기통으로 질병 매개곤충( 파리, 모기 등)의 서식지 통로로 밝혀졌다
지난31일 새마을지도자 내남면협의회(회장 박성수), 내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허순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63명이 사랑의 쌀모으기 행사를 벌여 20kg 103포대 총 2,060kg의 쌀과 현금 210만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벌였습니다.
중부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 성훈, 서 정숙)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07년1월29일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노서동 이미순 외 17세대를 찾아 쌀 20포대(10㎏)를 나눠주며,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과 이웃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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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감포읍민들의 주 등산로인 고대안 주변의100여 평에 체력단련시설과 쉼터공간을 설치하여 1월29일 개장했다
경주시는 매년 봄 문화관광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벚꽃마라톤대회를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격상시키고자 정의욱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경주시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홍보단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일본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사무실에서
보상금 체계 개편에 따른 보상금 및 각종수당 지급액이 평균6% 인상되었으며 보상금은 현행 234~1,656천원에서 257~1,757천원(6.1%~9.8%)으로 인상되었고, 고엽제후유의증수당을 261~530천원에서 277~572천원(6.1~7.9%)로, 6.25전몰군경 자녀수당을 375~420천원에서 439~496천원(17~18.2%)으로, 무공영예수당을 월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하였다.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의 환경 및 방사선 안전에 대한 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민간환경감시기구가 지난해 12월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경주시 재난안전관리과장 경과보고, 백상승 위원장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및 감사선출, 감시센터요원 선발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조달청 강성민 전략기획팀장은 “나라장터 운영 등 조달청의 업무전문성을 인정하고 조달청을 이용하는 기관은 업무생산성과 청렴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고객(기관)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부고속철도 경주역사주변을 신도시로 조성하는 “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경주시는 1일 오전 11시 영상회의실에서 건천읍 화천리 일원에 신경주역세권개발을 위해 경주시, 한국토지공사,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 공동참여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김광제 선생은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1905년 동래 경무관으로 재임 중 일제에 의해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이에 반대하여 친일파 탄핵 및 부정부패 일소를 주장하는 사직 상소를 올렸다. 이로 인해 고군산도로 유배되었지만 뜻을 굽히지 않았고, 1906년 대구로 옮겨 서상돈 선생과 함께 ‘광문사’라는 인쇄소 겸 출판사를 설립하여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내외신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toadboy@yna.co.kr/2007-01-31 11:26:32/
올해로 38회 째를 맞는 열린 시정 대화의 광장이 지난 30일 경주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은 각 사회단체와 시장 그리고 시청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주시 시정 전반에대한 소식을 전하고 방폐장 문제와 각 종 국책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콩이 여성암에 “좋다” “나쁘다”로 논란이 뜨겁다. 우선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먹는 정도의 된장, 두부, 콩자반, 콩밥 등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상적으로 먹는 정도는 비록 여성 암을 앓고 있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질 않는다. 일상적으로 먹는 정도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 높이가 2m이상 자라는 키가 큰 풀이다. 바람에 움직이지 않고 강하게 자란다는 뜻에서 독활(獨活)이라는 이름을 얻었을 정도로 생장력이 강하며, 산지의 그늘에서 자생한다.
설날이 얼마남지 않아 설래임보다는 걱정이 앞선다고 말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다. 어쩌랴? 그래도 모처럼 온가족이 함께 만나는 기쁨도 있지 않은가. 설 명절은 떡국, 세뱃돈, 설빔 등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유년의 추억들도 새록새록 되새기게 한다. 알록달록 색동저고리에 복주머니 가득 새뱃돈 받을 생각에 아이들만 마냥 행복한 날이다.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5일 오전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6명의 승진임용에 따른 임용장 전수식을 가졌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이부영)과 경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이정우)는 지난 23일 오전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지청장을 비롯한 지청간부, 이사장 및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형사조정위원 위촉식과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동노인분회 부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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