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발전의 방향을 잡기위해 추진 중인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이 도시계획 측면에서 현실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주시의 용역을 받은 대구경북연구원은 작년 6월부터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작업에 들어가 오는 4월 납품을 앞두고 있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현준)에서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안동시 송천동 소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회의실에서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시도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의회차원의 지원대책 등을 논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경주, 포항, 울산 등 인근 지역 대학의 에너지 관련 학과 및 일반학과 교수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까지 ‘대학생 초청 견학’을 시행한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령),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손영익)는 지난 7일 12시 경주역 광장에서 경주역과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 4월12일까지 6주과정으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경주시 문화복지회관(관장 최명자)에서는 지난 7일 김경술 부시장과 강사·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상반기 기술취미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개강사에서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인 여성 인적자원 활용과 여성의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능력을 개발하고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경주시는 올해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자활능력을 배양하고자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해 열심히 일하는 시민이 빈곤하지 않는 복지사회 구현에 매진하기로 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는 지난 6일 오후 2시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따른 시민사회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사회단체대표들의 건의사항의 서천, 강변주변 고도완화 및 시가지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으며, 이날 수렴된 의견은 시의회자문위원회에 제출해 경주시장기종합계획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김천시 등 도내 12개 시군 41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총 1천명으로 분야별로는 안내 162명, 환경미화 102명, 교통질서 286명, 급수봉사 200명, 입퇴장 100명, 프레스센터 10명, 환영영접 15명, 의료봉사 26명, 숙박관리 95명, 미아보호 4명 등이다.
경상북도는 3월초부터 노인들의 노후건강유지로 사회적 비용절감 및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참여를 도모코자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금년 노인일자리사업은 5개 유형 6천755개 일자리에 98억5천8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일자리 수이다.
경상북도에서는 방재의 날(5.25) 제14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9일 까지 자연재해 예방을 주제로 포스터표어를 공모한다. 자연재해예방의 범 국민적 홍보와 자율방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공모는 자연재해의 예방․복구 및 극복의지 등을 표현하고 자율 방재의식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가 직접 또는 우편으로 도 및 시군 방재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치, 경제, 지역간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인류 공동의 발전을 위해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논의하는 「월드에너지포럼(Would Energy Forum)」을 창설․운영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BSC를 기반으로 한 성과관리시스템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도에서 구축한 성과관리시스템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의회사무처 등 전부서의 주요업무 성과지표에 대해 부서별로 추진한 실적을 전산입력하면 시스템에 의해 성과모니터링과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성과상여금, 성과연봉, 예산지원, 인사상 혜택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2007 경북방문의 해” 중점사업으로 도시민에게는 고향을, 농어민에게는 새로운 소득원 제공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고자 매주 주말을 이용한 연중 52주 \"테마가 있는 경북 주말여행\"을 실시한다.
경상북도에서는 총 6억4천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1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악분야 예술강사지원사업”을 수행할 120명의 국악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국악 관련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거나 해당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이들은 지난 1월 실기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2월 연수와 학교배정 등을 마치고 3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교과과정을 비롯한 재량 활동이나 특별활동 등에 참가해 우리 道 국악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2월 28일 도청 강당에서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청내 실국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청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대책추진기획단 회의를 열어 \'부패 Zero Clean경북\'을 달성하기 위해서 \'반부패 청렴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 경북 교육청, 한국수자원공사, 영남대 등 4개 기관은 2월27일(화) 영남대학교 국제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조병인 도 교육감,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우동기 영남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댐지역 초등학교 원어민 강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21세기 물질문명의 홍수시대에, 날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정신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의 세시풍속과 민속문화\'를 발간 배포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신현석 주 캄보디아 대사를 대동해 훈센 캄보디아 수상을 예방하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대구 경북 문화통상교류센터”건립에 정부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대구 경북 경제통합 국제화의 첫 사례로 의의가 크며 지하자원이 많은 캄보디아에 대구 경북 기업이 진출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동국대 경주병원 신장내과 이정호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제27차 미국신장투석학회에서‘만성 복막투석 동물모델에서 알라게브리움(Alagebrium chroride)에 의한 복막내 후기당화산물의 분해효과\'라는 논문으로 복막투석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