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관련 의원 및 보좌관들에게 관광업계 현안 및 국가 관광진흥을 위해 협조를 요청 했다. 신회장은 원혜영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조배숙 의원(국회 문화관광 위원장), 배기선 의원(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회 공동대표)등을 차례로 만나 업계 및 관광산업의 현황 및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신회장은 원혜영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관광수지 적자 등 관광업계의 심각성을 감안 관광업계의 예산지원 및 관광센터의 설립, 관광인금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반값골프장의 경우도 관광업계에서 추진되도록 해야하며 관광인 일자리 창출과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산업 발전 제반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3일 경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소방활동 및 화재예방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장 1명, 부대장 1명을 승진시키고 임용장 전수식을 가졌다. 신임 현곡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백노성 대장(59세) 및 석동한 부대장(53세)은 화재예방과 재난현장활동에 적극적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묵묵히 일하고 대원들간의 친목도모 및 신지식인의 지도력을 발휘해 대원들로부터 적극 추천을 받아 취임하게 됐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과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정우)에서는 범인검거 과정에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찰 관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지난달 28일 황성동 중국음식점내에서 중국인 종업원끼리 시비가 되어 동료를 요리칼로 내리쳐 중상을 입히고 도주한 상해피의자 2명을 터미널 부근 노상에서 발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추격을 해 격투끝에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좌견관절탈구, 좌견관절 회전근개파열 등 6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중상을 입은 경주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한모 경장이 수술후 입원해 있는 병원을 대구지검 경주지청 황보 중 지청장이 직접 위문하고 금일봉을 전달한데 이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자 담당검사를 통해 공무수행중 범죄자로부터 피해를 당한 만큼 피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로 지원을 요청했다.
문화재청 소속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베트남사회과학원 소속 베트남고고학연구소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베트남 왕조의 오랜 수도였던 탕롱 등 양국의 고대 왕성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왕경유적의 연구․보존에 대한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베트남고고학연구소간의 교류․협력 계획’을 지난 13일 오후 5시 대전의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체결한다. 이는 2006. 5. 9 문화재청과 베트남 문화공보부가 체결한 양국간 ‘교류 협력 약정’과 동 약정의 ‘세부실행계획’ 부속서 상의 사업(프로그램6)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동 행사에는 베트남 사회과학원장(Do Hoai Nam), 베트남고고학연구소 부소장(Tong Trung Tin)을 비롯한 베트남 관계자와 국립문화재연구소장(소장 김봉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소장 지병목) 등 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몽’ ‘왕의 남자’등 각종 사극에 등장하는 황후를 비롯한 옛여인들의 헤어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사)한국고전머리협회 경주지역연구소(소장 최태연)는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14일 회원들이 출품한 쪽머리, 어유미, 첩지머리, 거두미, 가체머리, 트레머리등 이름만 들어선 짐작도 가지 않는 옛여인들의 헤어스타일 50여점을 재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는 지난 14일 보문단지내 아리원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 50명과 협의회원 50명이 1:1로 친정엄마 결연식을 가졌다.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온 이주여성들의 어렵고 외로운 한국생활을 돕기위해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친정엄마’를 자처하고 나선 것.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단체회원 50명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에서 시집온 외국인 여성 50명과 친정어머니와 딸의 인연을 맺는 결연증서를 교환하고 결연기념 선물도 전달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에서는 피서철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에서「119시민수상기동봉사대」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순수 민간 동호회원으로 구성된 기동봉사대는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수상제트스키 보유하여 익수자 인명구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과학시설 견학 행사는 원전주변지역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과학시설 견학을 통한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룹별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동해안 6개 해수욕장 피서 인파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행락지 바가지요금 징수로 인해 문화관광도시의 명예를 훼손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행락지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에 지난 10일 경주YMCA와 경주시가 합동으로 나섰다. 또한 캠페인과 더불어 이동 소비자 센타를 나정해수욕장에 개설하여 10시~오후3시까지 휴양지 무료법률상담을 실시 휴양지 불편민원 접수 처리 했다. 휴양지의 바가지요금으로 인해 즐거워야할 휴가기간을 온통 짜증으로 보내고 돌아가야 하는 현실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해 지난 2002년부터 경주 YMCA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휴양지 특별 물가조사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발대식이 8월14일 경주공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시자)는 경주타워와 엑스포 문화센터 완공, 신라 왕경숲 조성사업 완료를 기념해 14일 오전 11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 中
(사)한국국악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주영희)는 13일 경주 서라벌문화 회관에서 전국 무용신인 발굴과 무용 꿈나무들의 육성으로 문화의 21세기 세계 문화예술 창달에 기어하고자 제9회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불국사 석가탑이 1020-1030년대에 경주 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두 차례나 붕괴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고려초 석가탑을 중수하면서 탑신 2층 사리공에 사리구(舍利具)일체와 함께 안치한 서류뭉치인 묵서지편(墨書紙片)을 중간 판독한 결과 밝혀졌다. 묵서지편에서는 1024년(고려 현종 15년) 제1차 중수
시가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레져, 웰빙 도시로 각광받는 도시로 조성코자 추진하는 안강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안강읍 근계리 1098-1번지 23,629㎡에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국제규격의 인조잔디축구장 1면과 게이트볼장 2면, 미니농구장 1면을 조성한다. 부대시설로는 1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백상승 시장은 이날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 다빈치홀로 초청 환영 오찬을 나누며 경주시와 아프리카 연합간의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방한한 코나레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일행 5명은 이날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석굴암을 비롯한 불국사를 시찰하고 오후에는 천마총과 안압지, 국립 경주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대구로 떠났다.
경주시는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취학 전 아동과 부모에게 체계적인 독서 지도 및 효과적인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창의적 ․ 생산적 ․ 균형적인 발달 촉진사업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를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대명은 서면 과원에서 기존품종의 변이 개체로 발견됐는데 30년 복숭아 재배 경력을 가진 최초발견자 박동은씨는 복숭아에 관한한 자타가 인정하는 농업인으로 인근농가에 재배기술 보급은 물론 새로운 품종 도입에 관심을 가지던 중 유별나게 크고 맛이 있는 과일이 매년 같은 자리에서 달리는
수도권인 서울․경기․인천은 우리나라의 인구․산업․의료기관․교육․문화 등 사회 전반의 모든 중추기능이 집중되어 있어 비수도권은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 기업이전, 경기침체 가속화 등 지역공동화 현상으로 생활 여건이 더욱더 나빠지고 있다.
최근 경주를 방문하는 내. 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경주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문화유산해설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가운데 경주 알리기 민간대사로 활동할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강좌가 지난 8월 7일(화) 개설되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