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을 앞두고 손님맞이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시작노트 : 낡은 가죽소파가 놓인 좁은 거실, 휴일 오후. 아이의 달디단 낮잠을 지켜봅니다. 고른 숨소리가 방바닥에 가득 고여 출렁거립니다. 복잡한 문명의 소음 속에서 이 평화를 지켜 줄 튼튼한 방음벽이 필요합니다. 거친 문명의 밀림 속을 용기 있게 걸어 나갈 때까지…….
총회에서 김경술 부시장은 “TPO 시장 원탁회의”에서 회원도시 상호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정보 구축 및 홍보 강화와 학생, 시민들의 다른 회원도시 방문 활동을 지방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제안하면서 관광인프라 인적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천년이 빛 천년의
지난 25일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여름캠프가 구룡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문학을 향한 열정이 더위마저 날려버린 이날 행사에는 장윤익 학장, 김지연 소설가(특강), 김성춘시인, 이채형소설가, 손진은시인, 곽홍렬수필가 등의 관계자들과 학생을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25일 11시. 보문 드림센터에서 제2회 경주.울산 문인교류대회가 열렸다. 이렇다할 교류가 없었던 두 지역 문인들은 한 순간에 벽을 허물고 역사의 한 순간을 그려내고 있었다. 노종래 경주문협회장의 인사와 회원소개, 조동만 울산문협회장의 인사와 회원소개에 이어진 시낭송. 박종해 울산예총회장과 이근식
전국의 자치단체장들이 함께 모여 지방의 현안을 논의하고 자치경영의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제5회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하계세미나’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렸다.
보건소자원봉사자는 원화회(회장 정옥자), 화랑회(회장 범락영), 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로 150명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이동목욕 및 탕 목욕, 암 환자가정방문, 차상위 계층의 가사돕기, 간병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봉사의 손길을 아끼지 않으며 보건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이르기까지 굳은 일을 도맡아 주는 봉사 단체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파수꾼 역할을 해왔다.
최고의 맛’과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경주의 명물 ‘경주천년한우’가 전국 판로망 구축과 홍보에 나섰다. 경주시의 대표적인 한우인 ‘경주천년한우’가 지난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개최된 2007 축산물브랜드 전시회 및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 1위의 사육두수를 자랑하는 우리시의 위상에 걸 맞는 천년 전통 경주한우의 우수한 맛을 전국에 알렸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의장 지관스님)로부터 지난 7월 2일부터 7월 3일 대구 경북지역에 있는 각 종교의 성지 성주 원불교 성지(원불교 2대 종법사탄생지), 청도 운문사 (불교), 경주 용담정 (천도교), 경주향교(성균관), 영천 자천교회 (기독교), 대구 계산성당(천주교)를 합동 순례하는 행사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념식수 등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고마움 표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질의 및 응답 中-(동영상)
신월성 1,2호기 건설 부지에 대한 지질 안전성에 대한 세미나가 경주시청소년 수련관 2층 회의실에 개최 되었습니다.
오는 18일 오후 5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개막행사는 식전행사 우리 모두 다함께스포츠 7330 개회식 건강하게 삽시다. 시니어 9988 식후행사 인생을 즐겁게 Bravo my Life 란 주제로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서 진행한다. 이밖에도 문화 부대행사로 스포츠
신라왕궁인 월성을 연결하는 주 통로였던 경주의 월정교(月精橋 사적 제457호)의 기본설계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내년초 복원공사가 시작 될 전망이다. 신라인의 뛰어난 교량 건축술을 엿볼 수 있는 월정교는 통일신라 최전성기인 경덕왕 19년(760) 조영된 대규모의 교량으로 왕궁인 월성에서 남단으로 연결하는 통로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충열왕 6년(1280)에 중수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최소 520년 이상 존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8일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2007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경주캠퍼스는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245명, 석사 67명을 배출했으며, 재학기간 동안 학교에 공로가 많은 불교문화대학원 김광숙(불교상담학전공) 원생과 사회과학대학원 김유식(제36기 총학생회 회장, 최고경영자과정)원생이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오영교 총장으로부터 각각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은 지난 29일 오전 서면도리 보건진료소 신축준공식 행사에 참석해 관련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화합과 단결로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우박피해로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사과에 대한 판로확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공무원 사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11시 도청 1강당 앞에서 도청,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등 도청내 관련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박사과 직판행사를 개최했다.
현곡면 하구2리 부녀회장 김경순씨가 지난 24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현곡면내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 1대를 기증하였다. 김경순씨는 평소 부녀회활동을 통해 저소득 대상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경주시 서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도리 보건지료소가 새롭게 건립돼 운영에 들어감으로서 지역주민 보건의료서비스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게 됐다. 기존 도리 보건진료소는 지난 1970년대에 건립돼 건물이 낡고 협소해 이번에 신축한 보건진료소는 서면 도리 659-25번지 부지 331㎡에 사업비 1억8천여 만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136㎡의 단층 건물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준공됐다.
현곡농협은 지난 2006년도부터 조합원 주민세를 대답하고 있으며 이번에 현곡농협이 대신 납부하게 될 균등할 주민세는 모두 1천292명으로 전체 금액이 426만3천600원이다. 이렇게 주민세를 대납함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수납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과 납기를 넘겨 가산금 추가 부담이 해소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백상관 컴벤션홀에서 2007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