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은 경주월성원자력본부장 초청간담회-1부 -월성원자력 현황연설-
경주신문 자문의원회가 주최하는 “태성은 경주월성원자력본부장 초청간담회”가 청년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도는 경북관광 홈페이지인 경북나드리(www.gbtour.net)와 도내 23개 시군, 경북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www.ktd.co.kr)를 통해 경북방문의 해 6행시 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기간은 금년 9.1~9.30일까지 1개월 동안이며,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6행시 작성내용은 ‘경북방문의 해’ 여섯자를 활용하여 경북으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손님맞이 6행시를 1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1등은 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상품권 1명, 2등은 15만원 상당의 문화관광상품권 2명, 3등은 10만원 상당의 호텔숙박권 3명, 입선 천연비누세트 30명 등 총36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월성 4호기가 정상출력 운전 중 원자로 건물 내 냉각재의 미세한 누설이 확인돼 정확한 원인파악 및 정비를 위해 지난 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출력을 내리기 시작해 6일 오전 3시에 수동으로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에 따르면 “이번 원자로 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고장 등급 분류지침에 의한 잠정분류 ‘0’ 등급에 해당하는 경미한 고장으로 원자로 등 발전소의 안정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방사능 외부 유출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왕실 음식 대장금 요리와 더불어 근자에 신라왕실음식이 식문화 전문인들과 식도락 마니아들 간에 경향에서 빈번하게 회자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필자의 우견을 몇 가지 밝히고자 한다. 식문화 권별로 다양한 특색은 분명 있지만 공통적으로 인간이 음식을 찾는 매력은 2가지로 대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하나가 영양이고 다음이 맛에 대한 기억인 미억(味憶)이다. 식생활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는 우선적으로 배고프니 먹어야 한다는 영양에 대한 매력이 지배적이고 식생활이 향상되면서 자연적으로 맛에 대한 식도락적인 매력인 미억이 압도적으로 강하게 작용한다.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 야외상설공연장에서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광단지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행사를 개발 및 운영하고자 ‘지역 문화단체공연을 올해 새롭게 기획해 시행하고 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지역문화단체를 직접 섭외하여 적은 비용으로 기존에 설치된 보문 야외공연장의 음향 및 조명시스템, 시설물을 활용하여 ‘보문관광단지의 볼거리 창출’이라는 컨셉에 부합할 수 있는 지역문화단체 공연을 행사로 운영하고, 시간의 제약 없이 보문야외공연장에서 연습과 발표 등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시스템을 지역문화단체에 제공하여 열린 문화공간의 활성을 통하여 보문관광단지를 활성화한다는 것이 주요골자다.
경주신문사 직원협의회(대표 이종협)는 지발위 지원 사업 중 지면개선사업 지원에 따른 지면개선을 위해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전반기에 개정하지 못한 편집규약 관련하여 논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는 출향인들을 위한 지역 소식 및 지역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면을 개선 보완하자는 내용에 모두 찬성을 하였으며 이에 따른 지면 디자인, 서체 등 전반기 사별연수에 서 지적한 강사의 내용을 토대로 편집자문위원과 공동회의를 거쳐 개선토록 논의를 하였다. 그리고 추석을 맞이하여 출향인들에게 보다 정겨운 고향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고향소식 콘텐츠’를 발굴해 보도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중신)은 2007년 하반기 신입사원 20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법정, 상경) 및 기술직(기계, 전기, 제어계측, 화학, 원자력, 토목, 건축)으로 나눠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7일일까지 홈페이지(www.khnp.co.kr)를 통해 진행된다. 한수원은 올해부터 학력 및 연령제한을 완전히 없애 상반기 합격자 193명 가운데 30세 이상이 30명을 차지했다.
백상승 시장과 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지난 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체육공원 조성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주시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월성원자력본부 관계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시가 황성공원 내 조성중인 체육공원 총 사업비 100억여원 중 28억8천여만원을 한수원(주)월성원자력본부가 지원키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축구공원 조성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된 시는 기존축구장(천연잔디구장)과 연계한 완벽한 축구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체력단련 및 웰빙 시대에 맞는 휴식 공간 확보로 시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가을로 접어드는 9월초 불국사 경내. 중년의 신사 30여명이 옛 학창시절 입던 교복을 입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서울에 있는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창들로 그때 그 시절 수학여행지였던 경주에서의 추억을 생각하며 제2의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다시 찾은 것이다. “세월은 흘렀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친구들을 만나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되돌아온 것 같다”는 어느 동창생의 말처럼 오랜만에 만난 친구끼리 안부도 묻고 선생님 얘기도 하면서 연신 싱글벙글이다. 특히 이들은 교복을 입은 채 전문해설사와 함께 첫날 국립경주박물관, 감은사 답사에 이어 둘째날 불국사, 남산부처바위, 천마총, 첨성대 등 옛날 수학여행 코스를 다시 둘러보았으며 답사 내내 이구동성으로 어린 시절 느꼈던 문화재의 모습과 지금 느끼는 모습이 다르다며 성숙된 자신들의 모습을 잠시 되돌아보기도 했다.
경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형오)은 오는 11월말까지 ‘현곡면 이장협의회’ 이장들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농가등록제) 등록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시범사업 실시에 앞서 지난달 24일 현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현곡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제 도입내용 및 시범사업 추진일정, 신청서 작성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정부가 개별농가의 경영주체나 소득규모, 주소득원 등 전반적인 농업 경영현황을 파악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후 이를 토대로 각종 지원사업 등 농가유형에 적합한 맞춤형 농정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EU, 미국, 일본 등의 대부분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제13회 원자력 안전의 날’을 맞아 3일부터 7일까지 원자력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원자력 안전문화 행사를 펼쳤다. ‘원자력 안전주간’은 원전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성 확보를 통해 원전 이용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9월 한 주간을 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원전 종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원자력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한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이다. 푸른 들녘엔 벼들이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고 사과, 배, 밤 등 갖가지 과일들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현곡배의 재배단지인 가정리에도 배들이 봉지에 싸인 채 출하를 준비하고 있었다. 경주의 대표적인 명품 농산물의 하나인 현곡배를 생산하는 현곡배 재배단지가 올해 농림부로부터 원예전문수출단지로 지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한 때문일까? 아직은 봉지에 싸인 채 나무에 매달린 저 배들이 세계무대를 누빌 것이라고 생각하니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세계사에서도 흔치 않은 문화의 새벽을 열었던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가 새로운 모습으로 만났다. 경주세계문화엑스2007 개막식이 지난 6일 오후 7시 한덕수 국무총리, 김관용 조직위원장(경북도지사), 백상승 시장, 정종복 국회의원, 최학철 시의회 의장, 국내외 내빈 등 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월성 4호기가 정상출력 운전 중 원자로 건물 내 냉각재의 미세한 누설이 확인되어 정확한 원인파악 및 정비를 위해 5일 23시 50분부터 출력을 내리기 시작해 6일 03시에 수동으로 발전을 정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성원자력에 따르면 “이번 원자로 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고장 등급 분류지침에 의한 잠정분류 ‘0’ 등급에 해당하는 경미한 고장으로 원자로 등 발전소의 안정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방사능 외부 유출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제1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경주시는 지난 4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백상승 시장과 태성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체육공원 조성사업비 지원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에밀리 멜턴(Ms. Emily Melton)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 이하 WEC) 사무국 재정행정담당관이 대구시의 2013 세계에너지총회 유치와 관련해 지난 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방문했다. 에밀리 멜턴 씨는 이날 월성원자력을 방문해 태성은 본부장의 안내로 홍보전시관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월성 3호기 주제어실, 습식저장조, 양식장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상승 시장과 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지난 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체육공원 조성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주시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월성원자력본부 관계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시가 황성공원 내 조성중인 체육공원 총 사업비 100억여원 중 28억 8천여만원을 한수원(주)월성원자력본부가 지원키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축구공원 조성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된 경주시는 기존축구장(천연잔디구장)과 연계한 완벽한 축구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체력단련 및 웰빙시대에 맞는 휴식공간 확보로 시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실시한 모량초등학교의 2학기 학생회 임원선거를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을 이용해 투.개표관리를 지원했다. 이번 학생회 회장선거는 미래유권자인 관내 총등학생을 대상으로 터치스크린투표시스템 푸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종이 투표방식이 아닌 전자 투,개표시스템을 운영하여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개표가이루어졌다. 중앙선관위가 개발한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은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선거인명부가 전국망으로 공유되어 유권자들은 주소지를 벗어나 전국 어느 지역에서 나 투표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투표기는 해킹 등 투표결과의 조작 등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연결시키지 않고 각각 별개의 오프라인 형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