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회장 김헌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실시한 제3회 환경사생대회가 지난 8일 경주황성공원에서 열렸다.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우외진 경주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병호 한국미술협회 경주시지부장과 후원 및 협찬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회장 이운탁)는 장애인 지도자의 역량과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12일 경주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회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과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황성공원 및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신라문화제 등 각종 가을축제를 앞두고 경주를 찾아오는 국 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문화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로 했다.
ONE-STOP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경주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의체가 구성되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게 됐다. 경주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의체는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과 8대 서비스 분야에 관련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주민협의회 대표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의체 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주시 보건소가 한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잘못된 민간요법과 한의학 상식을 바로잡아 출산에 대한 한방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한방산전 건강교실 제2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고소득 품목인 송이가 생산되기 전 송이 양여마을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채취에 따른 산림피해예방 및 보호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임업 노동 효율성 및 임업기계장비의 활용도 제고, 산림훼손의 최소화 등을 위해 지난 12일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에서 ‘2007년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영익),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령), 새마을문고(회장 유영태), 직공장협의회(회장 이동협),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최성환) 등 새마을지도자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2007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2007 경상북도 여성대회가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자) 주관으로 지난 1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삶을 풍요롭게!’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감포항 해상에 음식물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의 불법투기로 인해 감포항의 이미지가 훼손돼 민원이 야기되자 포항해경 감포파출소(경위 김봉곤)는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을 계도 단속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13일 헌혈에 대한 무관심과 기피 현상으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는 지난 1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현 김병욱 개발본부장을 제12대 전무이사에 선임했다.
대선 D-100일인 10일 새벽 한나라당은 ‘낡은 것을 쓸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자’는 기치 아래 전국에서 쓰레기 수거 및 골목길 청소를 실시했다.
경주소방서 건천119안전센터(센터장 이규득) 건천읍 여성의용소방대원(대장 한병기) 30명은 지난 13일 건천읍 조전2리 회관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한 어르신 및 홀로계신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점심 및 다과 등을 대접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29일~30일까지 이틀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경상북도경주교육청(교육장 정교환) 관내 초등학생 작품 8편이 경상북도 대표로 출품하여, 안강제일초등학교 4학년 오은욱 어린이(지도교사 이인숙)의 ‘사랑초 물주머니에 대한 우리들의 탐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 발굴이 이뤄지고 있는 경주지역의 문화재 발굴조사기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법원으로부터 사기혐의 등으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0문화재연구원(대표 이모씨), H문화재보호재단(대표 이모씨), K문화재연구원(대표 박모씨), S문화재연구원
현재 현곡면 금장리 일대는 90년대 중반부터 삼성·신한아파트 등 대형 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선 데다 2007년 현재까지 주공아파트를 비롯해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면서 90년대 초 4천여명에 불과했던 현곡면 인구가 올해 7월 기준으로 1만5천여명에 이르는 등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경주 도동지구가 15년여 긴 잠을 깨고 대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토지구획정리사업이 한창 진행 되고 있다. 이사업은 1991년도에 사업을 착수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공사가 중단 되어 지난 2년여부터
황성지구대 옆 작은 공간에 마치 숲을 연상케 하는 곳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식자재 즉 나무와 꽃 등 원예에 필요한 재료 및 부자재를 파는 곳으로 경주 아마 유일한 곳이 아닐까한다.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추석대목으로 제수용품을 비롯한 갖가지 농축산물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시민들은 주머니 사정을 살피며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