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위원회(위원장 백상승) 위원 일행은 지난 18일 감시센터요원 임용식 이후 방폐장 건설부지에 대한 지질안전성 현황파악을 위해 한수원(주) 방폐장건설처(처장 정기진)을 방문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스님)에 경주금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사랑이 전해졌다. 경주금관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명이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찾아와서 20kg쌀 20포대를 기탁했다. 경주시장애인복지관장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스님)에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가 참여하는 차량무상점검을 9월 19일 수요일 09:00 - 16:00까지 실시했다, 점검 부분은 엔진오일, 부동액, 와이퍼, 전등류, 타이어 공기압, 편마모, 휠얼라이먼트, 바란스 등이며, 지역의 주민들과 장애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9월 14일은 6.25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으로서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안에서 전개된 장사상륙작전 기념일이다. 6.25전쟁의 개전초에 국군은 북한군의 탱크를 앞세운 우세한 군사력에 밀려 3일만에 수도 서울을 공산군에게 내주고 일방적으로 후퇴를 거듭하다 유엔군의 참전으로 낙동강 일원에서 전선이 교착되었으나 그해 9월 유엔군의 전격적인 인천상륙작전으로 일거에 전투를 반전시켜 북진하기에 이르렀다.
우리 고장은 과거 6,25전쟁시 낙동강 방어선을 둘러싸고 적과 치열한 교전이 많이 있었던 곳으로서 그 중 대표적으로 가장 치열했던 전투가 형산강, 천마산, 비학산, 기계 안강전투를 비롯한 영덕장사상륙작전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세계 제9위의 온실가스 배출국가로서 지난 2005년 2월 발효한 교토의정서에 따라 오는 2013년 시작되는 제2차 온실가스 배출감축 의무부담에 대한 국제적인 압력이 더욱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석연료와는 달리 온실가스를 거의 방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원자력에너지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전국 16개 시 도 2,991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경북선수단은 금메달 43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85개 등 총 6만9천386점을 획득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경상북도의회 이상효 통상문화위원장은 9월 18일 오후5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07전국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대회관계관 격려
올해 1월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주시월성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위원장 백상승)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 및 감시센터요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 경주시월성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설치 및 운영 조례와 동시행규칙이 제정됨에 따라, 민간환경감시센터요원 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센터장외 6명에 대한 임용건을 의결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방폐장건설처(처장 정기진) 지역봉사대원들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방폐장건설 인근지역인 양북면, 양남면, 감포읍 및 경주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제4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지난 12일~17일까지 천안시 천안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충청남도 4개시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50직종에 179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중추절을 앞두고 경주제일교회(목사 정영택)는 지난 17일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환경미화원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위로행사를 비롯한 만찬을 열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정문 입구에는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가 있다. 바로 화랑과 원화 캐릭터. 화랑과 선화공주를 컨셉으로 엑스포를 친근하게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엑스포의 또 다른 얼굴이기도 한 화랑과 원화 캐릭터는 매일 엑스포문화센터에서 백결공연장 사이를 누비며 관람객들과 사진도 찍고
엑스포 공원 내 풍월주방 뒤편에 위치한 ‘세계음식관’에는 브라질, 터키, 중국, 일본, 인도 5개국의 전통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터키와 인도, 일본은 나라별 출신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터키에서 온 주방장 무랏타(26)씨는 “10살 때부터 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엑스포에 오면 꼭 케밥을 먹어보라”고 권유했다.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이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상주시 문화소개의 날’ 행사가 경주엑스포공원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소공연장에서 박래희 부산시문화예술과장, 문화엑스포 최영조 사무처장, 부산시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비롯한 일반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의 날’을 맞아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1973년 전국 최초로 창단한 부산 시립무용단의 마당춤판 ‘男콩쥐 대 팥쥐’이 올려졌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특설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러시아 국립 아이스 발레&쇼’의 호연이 발레 애호가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매회 관람객은 700명~1천200명. 세계적 수준의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극단’이 펼치는 이 아이스 발레 쇼는 동화를 보는 듯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 섬세한 율동, 차이코프스키의 선율이 앙상블을 이뤄 관객들을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168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도의원이 직접 지역구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석구 소방서장은 “평소 지역 재난예방과 봉사활동을 통한 조직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다가올 추석연휴기간 화재예방활동은 물론, 50일간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친지, 가족 등의 고향 방문객에 대한 엑스포 행사 홍보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법무부 포항보호관찰지소(소장 양봉환)는 포항소재 ‘미술치료와 심리연구소(소장 이은광)의 도움을 받아 지난 18일부터 재범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보호관찰청소년대상자를 소집단으로 구성, 포항보호관찰소 교육장에서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범방지 효과를 도모하려는 특이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혀, 관계자를 비롯한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