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조직위의 당초 입장객 목표수는 150만명. 지난 35일 동안 입장객수는 80여만명으로 1일평균 2만3천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추세라면 남은 기간 동안 목표 입장객을 채우기는커녕 수입목표
2005년 자료에 따르면 국제결혼이 우리나라 전체 결혼 건수의 13.6%에 달하고 이중에 외국여성과의 결혼이 72%를 차지하는 등 급증하는 추세다. 올해 4월 기준으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성결혼이민자 자녀는 전국적으로 1만3천445명, 2005년 6천121명에 비해 2.2배 이상 늘어났고 경북도에만 722명(2007년 기준)의 아동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2003년 이후 국제결혼 봄으로
대선을 앞두고 경주발전협의회(회장 황윤기)가 경주현안을 선거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지난 5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에게 보내 귀추가 주목된다. 경주발전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경주는 인명에 치명적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수용했는가 하면 중저준위방폐장까지
경주시가 대대적인 행정기구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의회가 의회협의안을 확정했다. 잠정 확정한 의회협의안은 지난 8월 경주시의회 행정기구개편 소위원회가 의회협의안으로 논의 했던 농산유통과와 농업기술센터 통합 건과 노인간호전문센터 사업소장 직급을 5급(집행부 안)을 6급으로 하는 안은 집행부의
찬란했던 신라문화 제현을 위해 열리고 있는 제35회 신라문화제 개최 일환인 제21회 화랑씨름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황성공원 씨름장에서 열렸습니다.
제25회 전국국악대제전이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라벌문회회관 및 보문육부촌행사장, 정화예식장, 문화예식장에서 예선이 이루어지며, 13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본선이 이루어 집니다.
양월3리 주민들의 오랫동안 바램하던 숙원사업으로 마을회관 준공식이 11일 안강읍 양월3리에서 가졌습니다.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제5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 대회』가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열리는 “2007 경북노인일자리 박람회”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을 빛내고 세계 속의 한국을 심어주고 있는 남문기 회장 일행은 도착 후 엑스포문화센터에서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를 관람한 후 최영조 엑스포 사무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어 백결공연장에서 실크웨이공연을 관람하고 경주타워와 백남준 특별전 등을 둘러봤다. 이날 고향이 의성인 남문기 회장은 “세계 속의 경주로 도약하며 21세기 꿈의 비전을 밝히는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앞장서고 있는 것 같다”며 “현재 LA에는 교민이 100만여명이 이주하여 살고 있으며 앞으로 1천만명 이상의 교민을 유치하여 국력을 신장하는데 미력하나마 자신의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태근 고령군수, 곽광섭 군의회의장, 박영화 도의원, 나규택 도의원, 이석봉 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고령군민과 백상승 경주시장 등 600여명과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군의 날’ 행사를 가진다.
빈털터리인 남자가 결혼을 하고 싶지만 결혼을 할 수 없어 대저택에 옷, 시계, 하인 등 모든 것을 빌린 후 마음에 둔 처녀에게 연락해 자신을 만나러 오게 한다. 여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대부호인척 한 사기꾼을 만나 결혼해 ‘덤’으로 자신을 나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은 절대 사기꾼에게 걸리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지만, 나중에 결국 남자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그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지난 8일 오전 경주엑스포를 찾은 남조남 동경 경북도민회장을 비롯한 재일교포 일행 40여명은 가장 먼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향가비(처용가)를 찾았다. 이 향가비는 동경 도민회가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성금을 모아 만든 뒤 엑스포에 기증했던 것.
‘공연계의 새로운 코드’ 비보이(B-boy·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남자)들이 꾸미는 파워풀한 축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 월드 B-boy 페스티벌’. 그 4번째 무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로 손꼽히는 ‘T.I.P(Teamwork Is Perfect)’가 꾸민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감포 119안전센터에 신형 대형펌프차량이 배치되어 지난 8일 유영태 시의원, 김영춘 감포읍장, 박창상 경찰지구대장, 경주시 의용소방대장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사고 안전을 기원했다.
울산광역시와 인접해 신흥공업단지로 부상하는 경주시 외동읍과 충효동 일대 도시개발 가속화로 신흥 주거지역으로 발전하는 선도동 청사가 새롭게 건립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읍청사 건물이 노후․협소하여 민원인과 직원들의 불편이 초래 될 뿐 아니라 일대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외동읍 청사를 인근 입실리 526-2번지 일원 (외동중학교 동측)에 건립키로 했다.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박규헌)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제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이웃사랑 무료 합동결혼식을 올려줘 우리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삼국통일 성업과 화랑호국정신을 선양하고 화합된 통일의지를 다지기 위한 제29회 통일서원제가 지난 9일 경주 동남산 기슭에 위치한 통일전 본전에서 성대하게 봉행 됐다. 이날 서원제는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시의회 의장, 곽종근 시 보훈지청장, 이상구 경주경찰서장, 각급 기관 단체장, 군인, 학생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나라당 경북도당 관계자는 “입당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은 대선을 목전에 두고 지역민과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더 큰 힘을 보태는 것과 아울러 한나라당이 꼭 정권교체를 이루고자하는 의지를 경북도민에게 보이고자 대승적 차원”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지난 8일 신용평가위원회 울산 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다중채무와 신용불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보호관찰대상자를 대상으로 ‘좋은 신용은 중요한 자산(MONEY)’이라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