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조경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14일 호텔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회원 및 지역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립총회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백상승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주의 조경분야에서 업계, 학계, 관련 행정부서와 조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경주시의 조경분야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자 제7회 경상북도 '청소년 한마음페스티벌'을 지난 12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 앞 광장 특설무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주시연합회(회장 홍우순)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와 관내 지역농협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지역 농업인 효부를 대상으로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을 보존하고 경로 효친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지난 15일 경주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온정마을’의 장애우와 직원 40여명을 초청해 홍보전시관과 온배수 양식장을 견학하고 인근의 봉길 해수욕장과 문무왕릉 등을 둘러보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 부설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은 지난 16일 내남면 비지1리 마을회관에서 집수리봉사 100호 기념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
도동지구는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남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그 사이로 남천이 흐르고 있으며, 뒤편으로는 해발 290m의 형제봉이 감싸고 있어서 도동지구가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명당임을 확인시켜 준다. 현재 도동지구 앞을 관통하는 동해남부선 철도는 외동에서 우회하여 KTX 경주역 방면으로
한·미 FTA 타결로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활넙치 체장해지로 수출 증대는 기대되지만 수입증가에 따른 어가하락 등 직·간접적 피해는 불가피 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동해안의 주 어종인 오징어의 경우 ‘06년 수입은 23톤(26천불), 수출은 2천663톤(323만불)으로 주로 수출을 했으나 수입이 증가할 경우 피해가 예상된다고 했다.
단속대상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무단으로 굴취·채취하는 행위로 차량을 이용한 수집상, 판매업자, 겨우살이 채취자, 동호회원 모집 채취행위 등이 해당된다. 특히 동호회, 관광버스 동원 등 무분별한 굴취·채취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암소를 발굴 육성하여 향후 5년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국가 종모우(씨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며 국가 종모우로 선발된 농가에는 3년 내에 1두당 1등급은 7천500만원, 2등급 4천만원, 3등급 2천만원 정도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경주노인복지센터는 2007년 가정봉사원 파견 사업을 위한 가정봉사원 양성교육생(자원봉사과정)을 모집한다.
문화중·고등학교 서울동문회(회장 이봉관)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대신 중·고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과 함께하는 춘계 체육대회를 가진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기를 당부했다.
감포중·고등학교 재경동창회(회장 김동화)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공진구 구의동에 소재한 구의정수사업소에서 2007년도 가족동반 야유회를 개최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에서 주최하고 (주)코트파가 주관하는 ‘제20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세계관광기구, 문화관광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COEX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어린이부터 남녀노소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불교문화학부의 ‘인터넷 불교 창작 글대회’, ‘스텐실 문양찍기’, 미술학부 ‘봉축미술작품전시’, 외식산업학부 ‘특별제작 빵 판매’, 유아교육학부의 ‘인형극’, ‘풍선아트 시범회’, 학생자치단체 주최 ‘미르대동제’ 등을 연다.
한국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로 일컬어지는 원효성사는 세계불교사에서도 그 위치가 갈수록 빛나고 있다. 현존하는 저술이 20부 22권, 전해지지 않는 것까지 포함하면 100여부 240권이나 된다고 하는데
사노라면 때로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이런 인생의 고비를 넘어가는 순간, 한줄기 등불과도 같은 삶의 지혜를 얻어 한 고비를 넘게 된다. 삶의 지혜를 찾고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짧지만 강한 희망의 메시지로 매주 경주신문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경주제일교회 정영택 담임목사의 ‘희망의 편지’가 책으로 엮여 출간됐다.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보 제233호 `‘영태2년 명납석제호’를 비롯해 보물 제741호 `‘민애대왕 석탑사리호’, 보물 제1042호 `‘통도사대광명전삼신불도’ 등 유물 25점을 선보인다.
고용과 근로, 기업의 양극화 해결을 위해 상시 근로자 1인 이상의 사업장에는 의무적으로 고용 보험을 가입, 기금을 조성하고, 각종 정책과 규정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지만 정작 그 참여율이 저조해 과연 이 기금을 조성할 필요가 있나 하는 의구심까지 생긴다.
위장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습관이다. 식사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나쁘면 약을 먹어도 잘 치료가 되지 않으며 치료가 되어도 쉽게 재발한다.
“우습게 본 풀에 눈 찔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을 아무렇게나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땅 어느 곳의 자연이 귀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 주변에 굴러다니는 돌맹이 하나, 풀 한 포기, 흙 한줌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야 합니다.